생활
욕실 화장실 문 수리 DIY
로빈 아빠
2020. 1. 7. 22:20
욕실 문이 오래전부터 부풀고 페인트가 벗겨지고 해서 수리를 해야지 마음 먹고 있다가 시간이 좀 나서 수리를 해봤습니다.
이런 수리는 처음이라 장비도 변변치 않고 페인트나 퍼티도 적당한 걸로 구매해서 작업을 시작해 보았습니다.
필요 도구
- 칼, 사포, 퍼티, 페인트, 붓
원래 상태
1차 칼을 이용해서 들뜬 부분을 정리 작업한 이후의 상태입니다. 많이 깔끔해졌지만 아직 페이트 껍질이 벗겨질 것만 같은 상태입니다.
수리용 퍼티와 페인트 구매
사포질을 통한 2차 표면 정리 작업 진행 후 모습입니다.
1차 퍼티 작업을 진행한 이후 상태입니다.
생각보다 퍼티 바르는게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아직 페인트 칠을 한번더 할 생각인데, 나름 처음 보다는 깔끔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화 비슷한 상황에 있으신 분들은 시도해보실 것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