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 공항 둘러보기 - 2015년

2019. 10. 22. 17:24여행

60번 게이트 옆으로 있는 파파이스 메뉴판.



비행 시간표가 옆에 있는 파파이스

환승을 위해 디트로이트 공항에 내렸는데,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를 어디서 타야하는지 봐야 하는지 모니터가 없어서 한참을 해멨다.

60번 옆으로 보면 모니터가 있고, 34번 케이트 옆으로도 모니터가 있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이곳 부터 찾아가서 다음 비행기를 어디서 타야하는지 찾아봐야 한다.



비행 시간 표 및 게이트를 보여주는 모니터



디트로이트 공항은 여기저기에 충전을 할수 있도록 전원 연결 단자를 만들어 두었다. 미국식 콘센트만 연결이 되고, USB 도 연결이 가능하다.



34번 게이트 옆에 있는 중앙 분수대의 모습니다.

깔끔하게 물총을 쏘는 모습이 인상 적이였다.



디트로이트 공항 전체 지도



서울가는 DL 159 비행기는 3시 42분 정시에 A56 게이트에서 탑승이 가능하단다. 



시간이 남아서 B, C 구역으로도 가봤다. 몽환적인 분위기의 터널을 지난다. 지하로 터널을 뚤어서 만들어서, A 구역과, B, C 구역을 오갈수 있다.



B, C 구역의 터널로 이동하기 위해 지하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디트로이트 공항 A 구역이 옆으로 너무 길게 만들어져 있어서 내부를 왕복 운행하는 트램이 있다. 북, 중앙, 남 쪽 역이 있어서 원하는 위치에 가장 가까운 역에서 내리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