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Pro Battery replacement - 맥북 프로 베터리 교체

맥북을 오래 사용하다보면 배터리가 팽창하면서 뚜껑이 닫히지 않거나, 트랙페드가 먹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는 배터리를 교체해줘야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하는지 절차에 대해서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해드립니다.

1. Service center 찾기
   •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찾습니다. ( https://support.apple.com/ko-kr )
2. 예약하기
3. 서비스센터를 찾았으면 해당 서비스센터 사이트에서 예약을 진행합니다.
   • 투바 강남점

방문예약하기 버튼을 누르면 기록한 전화번호로 예약 확인 메시지가 발송됩니다.

지정한 예약 일자에 서비스센터에 방문합니다.

• 방문하면 시간 순서대로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방문 접수를 다시 해야 합니다.
• 센터에 비치되어 있는 IPad를 이용해서 이름과, 예약번호를 입력해서 현장 방문 확인을 진행합니다.
• 잠시 기다리면 직원이 이름을 호명합니다.
• 수리하고자 하는 물품을 제시하고, 물품을 맡깁니다.

수리 기간은 2~3주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수리 중에 잘못되면 포맷을 해야 할 수 있는데, 괜찮겠냐는 질문을 하는데요~ 그럴 일이 많지는 않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백업을 진행하고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1주일 정도 경과한 이후 연락이 옵니다. (저의 경우 16일 맡겼는데, 21일 수리 완료되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예약증에 적힌 번호로 연락이 오니 저장해 두었다가 잘 받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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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센터에 다시 방문하여 수리부분을 확인합니다.

이때도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면 IPad를 통해서 방문 확인을 먼저 합니다.

배터리 교체만 요청했지만, 다른 부분이 이상이 있을 것으로 예상해서인지 윗판, 키보드, 트랙페드, 배터리를 모두 교체를 해주네요.

비용은 31만원 입니다. 배터리만 교체하는데, 왜 이렇게 비싸 할 수 있는데, 한꺼번에 여러개를 교체하다보니 비싼 것이였습니다.

( MacBook Pro 13인치 2015년 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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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체전에는 중앙 부분이 부풀러서 터질듯한 모습이였는데, 

수리 이후 아주 깔끔해진 상태가 되었습니다.

배터리 교체 이후 배터리 사이클 수를 확인해 보니 0으로 초기화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