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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 서비스
이동이 어렵고 무거운 폐가전제품을 가정에서 손쉽게 전화나 인터넷 등으로 예약만 하면 무상으로 방문하여 수거하는 제도로서, 시민들의 폐기물 배출수수료 부담도 줄이고, 폐가전제품 재활용량도 증대하여 민원편익 증진과 자원순환정책에도 부응하고자 만들어진 제도 입니다. 이 제도를 이용하지 않고 아파트 단지 등에서 배출시에는 주민센터에서 배출 스티커를 구매 후 제품에 부탁 후 배출해야 합니다. 이제도를 이용하면 배출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무거운 제품의 경우 댁내에 까지 들어와서 수거해 가기 때문에 편리한 점도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폐가전 방문수거 배출예약시스템을 이용하면 됩니다. 사이트 : http://www.15990903.or.kr/ http://www.15990903.or.kr/ www.15990903.o..
2020.01.02 -
경자년 ( 2020 ) 의미, 띠, 세차
경자년(庚子年)은 육십간지의 37번째 해이다. 매해마다 이름이 부여되는데, 이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걸까요? 간지의 조합에 의해서 만들어 집니다. 간지(干支)는 십간(十干)과 십이지(十二支)를 조합한 것으로, 육십갑자(六十甲子)라고도 합니다. 십간은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이고, 십이지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입니다. 어떻게 조합이 이루어질까요. 십간에서 맨 처음 있는 갑과 십이지의 첫번째 자를 조합해서 갑자가 만들어 집니다. 그 다음으로는 십간의 두번째 을과 십이지의 두번째 축을 조합해서 을축이 만들어 집니다. 이러한 순서로 병인, 정묘, 무진, 기사, 경오, ... , 계해의 순서로 만들어집니다. 이렇게 되면, 양(陽)의 십이지는 항상 양의 천간과 결합하게 되고, 그 반대로 음(陰)의 십이지도 항상..
2020.01.02 -
2020년 새롭게 바뀌는 전자여권
2020년 새롭게 바뀌는 여권은 그동안 사용하던 녹색에서 남색으로 변경된다. 여권 표지 디자인 특징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주민등록번호는 삭제 여권 번호는 영문 한 자리가 더 추가됨( M12345678 -> M123A4567 ) 영문을 한글/영문으로 표기방법 변경 신원정보면의 종리 재질을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변경 사진과 여권 기재 내용은 레이저로 새겨 보안을 강화 차세대 여권은 2020년부터 발급될 예정 현행 여권은 유효기간 만료시까지 사용할 수 있음. 여권 소지인이 희망하는 경우에는 유효기간 만료 전이라도 차세대 여권으로 교체할 수 있음. 희망 시 출생지 추가 기재 가능 아직 정확한 발급 개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고, 2020년 12월 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만 고지가 된 상태이다. 확정된 여권 디자인은..
2019.12.31 -
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 사전알림 서비스 시행
외교부에서는 2018년도 10월 15일부터 출입구 거부로 인한 국민 불편 사전 방지를 위해 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 사전 알림 서비스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시행한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글을 남깁니다. 내용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외교부는 2018년 10월 15일부터 유효한 여권을 소지한 우리 국민이 여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임박한 사실을 모르고 해외여행길에 나서는 낭패를 막기 위해 여권 유효기간 만료 6개월 전에 동 사실을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미리 통지해 주는‘여권 유효기간 만료 전 사전알림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 실제로는 여권 재발급에 소요되는 기간을 고려하여 6개월 10일 전에 문자메시지 발송 예정 □ 상당수의 국가는 입국허가요건으로서 ..
2019.12.31 -
뉴질랜드 입국 시 자동여권심사(e-Gate) 전면 시행
2019년 10월 29일부터 뉴질랜드 출입국 시 e-Gate( 자동여권심사 ) 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2018.12월 문재인 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 시 양 정상 간 e-Gate 도입에 합의 e-Gate 운영 공항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퀸즈타운 e-Gate 적용 대상 국가 대한민국 호주 영국 캐나다 미국 프랑스 독일 아일랜드 네덜란드 싱가폴 일본 중국 외교장관 회담 사진 참조
2019.12.31 -
단수여권 주의 사항 및 효력상실
단수 여권은 발급지 기준 왕복여행이 가능한 여권입니다. 즉, 단수여권은 발급 받은 국가에서 출국하여 제 3국을 방문 후 다시 발급 받은 국가로 입국 시 자동으로 효력이 상실됩니다. 따라서 유효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단수여권은 1년의 유효기간내에 1회( 왕복 )에 한하여 사용 가능한 여권으로 한국( 여권발행지 )를 출국하여 한국(여권발행지)에 귀국하면 그 효력을 읽고, 유효기간이 남아 있어도 2회 사용이 불가능하여 여권 재발급이 필요합니다. 한국을 출국 후, 여권 유효기간내에는 여러개의 국가에 입궁이 가능하나, 같은 국가에의 재입국 또는 경유가 불가능하므로 단수 여권 사용시 주의해야 합니다. 단수여권은 전자여권( IC침 부착 )이 아니기 때문에 미국 입국 시 ESTA 발급이 안되기 때문..
2019.12.31